목록전체 글 (28)
은은한 기타 이야기
안녕하세요 기타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마틴 CEO 7 모델을 리뷰하면서 마틴 기타 바디의 흐름을 간단하게 얘기했었는데요. 오늘은 그거에 덫붙여서 OM바디와 000 바디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신 궁금증! 과연 OM바디와 000 바디는 뭐가 차이 나는 것일까? 사실 외관으로 볼 때 바디 모양만 놓고 보면 구분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죠. 그렇담 이것에 대한 물음에 답하기 위해 클래식 음악이 대세였던 19세기 후반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1800년도 그 당시의 기타는 지금의 어쿠스틱 기타가 아닌 클래식 기타가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기타의 형태였는데요! 그 당시에는 지금과 같이 팝 음악, 컨츄리 음악, 등이 없었던 시기라 클래식 음악이 대세였던 시기..
안녕하세요 ~ 기타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기타를 연주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개개인이 좋아하는 소리의 성향 또한 천차만별인데요 ~ 결국 모두 자기가 좋아하는 소리를 찾아 떠나는 거겠죠! 그렇지만 기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좋은 사운드가 하나 있을 수 있다면 과연 어떤 사운드일까요? 바로 빈티지한 사운드입니다. 기타란 악기는 목재 악기 이기 때문에 목재가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에이징 이란 현상이 일어납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어 가면서 몸이 늙어가듯 목재 또한 몸이 변해 가는 것이죠! 흔히들 우리는 에이징이 되면 소리가 좋아진다고 많이들 얘기하죠 ~ 왜 에이징이 되면 기타의 소리가 좋아지는걸까요 ? 이 과정에서 목재는 화학변화 현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기타의 나무에는 송진..
안녕하세요 음악을 좋아하고 기타를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오랜만에 오늘은 초심으로 돌아가서 초심자용 입문용 기타에 관한 리뷰를 남겨보려 해요 ~ 저도 기타를 처음 접했을 때 사용했던 브랜드가 파크우드라는 브랜드인데요 ~ 국산 브랜드로 저렴한 가격에 비해 듣기 괜찮은 소리를 갖췄다고 평가받는 브랜드 중 하나예요 ~ 이 친구의 가격이 대략 30만 원 정도를 웃돌며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으니 나쁘지 않은 거 같죠 ~ 사실 초심용 기타, 입문용 기타 별로 의미 없는 말이긴 하죠! 꼭 어떤 기타가 초보자용이다 이런 게 정해진 게 없으니 말이죠. 하지만 우리가 흔히 초심용, 입문용 기타라고 부르는 기타들은 대부분 기타를 접한 지 얼마 안 된 분들한테 추천하는 모델들로 기타를 처음 접했을 때부터 기타에 흥미를 느끼기 전..
안녕하세요 ~ 기타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평소 제가 주로 기타 리뷰나 기타 추천을 많이 해드렸는데요! 오늘은 가장 근원적인 이야기에 대해서 풀어볼까 합니다. 사실 기타란 악기를 좋아하고 기타를 연주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레 생기는 의문 중하나 가 기타는 언제 누가 만들었을까?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마음속 한편으로는 궁금해도 평소에 잘 신경을 쓰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가 지금 당장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몰라도 기타를 좋아하고 더 잘 치려는 부분에서는 아무런 영향이 없어서였던 거 같아요! 이 기타의 역사라는 게 제가 연주하고 듣는 곡들에 대해서 큰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니니까요 ~ 그래서 사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기타를 연주하고 제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들..
안녕하세요 ~ 기타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오늘은 한번 마틴 DRS1 모델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먼저 DRS1 모델은 마틴 기타에서 가장 낮은 가격대를 자랑하는 올 솔리드 모델입니다! 물론 가장 저렴하다고 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듯 많이 저렴하지는 않아요 ~ 한국에서 대략 1,200,000원 정도의 가격대를 유지하고있는데요. 사실 마틴 기타에 가격대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대이지만 일반적으로 기타에 관하여 잘 모르시거나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 보기엔 큰 금액인건 사실이죠! 그래서 마틴 DRS1 모델의 구매를 고민하시고 있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글을 작성해봤습니다! 흔히들 기타를 평가하고 볼때 가장 많이 보는 게 무엇일까요? 외관이 될 수도 있..
안녕하세요 기타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 오랜만에 다시 찾아뵙는 거 같아요 ㅎㅎ 요즘 제가 바뻐서 포스팅을 조금 미루고 있었는데 최근에 논란이 많은 기타하나가 출시됐죠! 그래서 한번 제가 연주를 해보고 리뷰를 하게 되었는데요 ~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리뷰해볼 녀석은 "펜더 아메리칸 어쿠스타토닉 텔레캐스터"라는 모델이에요. 펜더는 굉장히 유명한 일렉기타 브랜드인데요 ~ 깁슨과 일렉기타에서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녀석이라고 보셔도 무방할 정도로 일렉기타의 역사를 장식하는 브랜드입니다. 일렉기타의 사운드를 비교할 때도 펜더에 비하면 소리가 살짝 가볍네, 펜더보단 조금 하이가 있네 등 이런 식으로 펜더의 사운드는 거의 사실상 일렉기타 사운드의 기준으로 자리 잡을 만큼 일렉기타에 있어서 굉..
안녕하세요 ~ 기타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리뷰했던 콜트 골드 O6라는 모델에 이어서 전 세계에서 20만 대 이상이 팔리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진 테일러 GS mini의 가장 기본 모델인 테일러 GS mini 측후판 샤펠 모델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테일러 기타는 기타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들어 봤을 정도 기타를 잘 만든다고 알려진 유명한 브랜드죠 ~ 이 테일러 기타들중 오늘 리뷰해볼 기타인 테일러 GS mini 측후판 샤펠 모델은 GS mini 시리즈의 가장 기본적인 모델입니다. 테일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무래도 카랑카랑한 여자 보컬의 목소리처럼 시원시원하게 듣기 좋은 소리의 기타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 아무래도 기타의 소리가 좋..
안녕하세요 기타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한 기타 중 콜트 골드 O6에 대해서 리뷰를 남겨보려고 해요~ 첫 기타리뷰를 쓰는데 콜트 골드 O6에 대하여 작성하게 되었네요. 콜트 골드 O6는 저에게도 좋은 추억이 있는 기타인데요 ~ 첫 올솔리드 기타이자 선물을 받은 기타여서 좋은 기억으로 간직되어 있습니다 ^^ 콜트 골드 O6에 대해 구매를 생각하시거나 알아보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올렸습니다. 콜트 골드 O6는 많은 분들에게 가성비가 좋다고 정평이 나있는 제품이에요 ~ 59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올 솔리드 기타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성이 높은 모델인데다가 글의 본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지만 상판에 시트카 스프루스 그리고 측후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