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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기타 이야기
안녕하세요 기타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마틴 CEO 7 모델을 리뷰하면서 마틴 기타 바디의 흐름을 간단하게 얘기했었는데요. 오늘은 그거에 덫붙여서 OM바디와 000 바디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신 궁금증! 과연 OM바디와 000 바디는 뭐가 차이 나는 것일까? 사실 외관으로 볼 때 바디 모양만 놓고 보면 구분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죠. 그렇담 이것에 대한 물음에 답하기 위해 클래식 음악이 대세였던 19세기 후반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1800년도 그 당시의 기타는 지금의 어쿠스틱 기타가 아닌 클래식 기타가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기타의 형태였는데요! 그 당시에는 지금과 같이 팝 음악, 컨츄리 음악, 등이 없었던 시기라 클래식 음악이 대세였던 시기..
안녕하세요 ~ 기타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평소 제가 주로 기타 리뷰나 기타 추천을 많이 해드렸는데요! 오늘은 가장 근원적인 이야기에 대해서 풀어볼까 합니다. 사실 기타란 악기를 좋아하고 기타를 연주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레 생기는 의문 중하나 가 기타는 언제 누가 만들었을까?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마음속 한편으로는 궁금해도 평소에 잘 신경을 쓰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가 지금 당장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몰라도 기타를 좋아하고 더 잘 치려는 부분에서는 아무런 영향이 없어서였던 거 같아요! 이 기타의 역사라는 게 제가 연주하고 듣는 곡들에 대해서 큰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니니까요 ~ 그래서 사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기타를 연주하고 제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