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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기타 이야기
안녕하세요 음악을 좋아하고 기타를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오늘은 굉장히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기타를 가지고 왔습니다 ~ 기타의 외관이라면 많은 분들이 기타의 소리만큼이나 중요시 여기지 않나 싶은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기타의 외관을 보시면 아마 호불호가 조금 갈리겠지만 그래도 굉장히 개성적이다 생각이 들 거 같아요. 콧수염을 연상시키는 브릿지 그리고 뭐가 이리 긴지 특이하게 생긴 픽가드 거기에 픽가드 위에 그려져 있는 꽃 까지, 굉장히 기타 자체의 개성이 강한 친구인데요 ~ 바로 깁슨의 SJ-200입니다 저도 처음 봤을 땐 너무 기타의 외관이 튀어 좋아하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긴 한데요 ~ 사실 이 친구는 외모만큼이나 소리 또한 개성 있기로 소문난 친구입니다 ~ 먼저 깁슨이라는 브랜드 자체의 소리를 표현해..
안녕하세요 ~ 음악을 좋아하고 기타를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여러분들은 노래를 들으실 때 무엇을 가장 중요시 여기시나요? 노래의 가사, 멜로디, 가수의 음색, 가창력, 이 모든걸 종합한 곡의 완성도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죠! 저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이 모든걸 종합적으로 보는 편인데요, 멜로디가 좋아도 가사에서 느껴지는 무언가가 없으면 좋아하지 않고 반대로 가사가 좋아도 그걸 전달하는 멜로디가 안 좋으면 잘 듣지 않는 편인 것 같아요. 그리고 노래를 만든이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해주는 가수의 음색 또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큰 영향을 끼치겠죠? 그래서 저는 굳이 이중에 노래를 들을 때 중요시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하나만 뽑아 보라고 하면 가수의 음색을 뽑을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