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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기타 이야기
안녕하세요 음악을 좋아하고 기타를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 여러분들은 음악을 들으실 때 어떠한 장르의 음악을 즐겨 들으시나요? 발라드, R&B, 힙합 등등 여러 가지 장르가 있겠지만 이중 어쿠스틱을 음악을 빼놓으면 섭섭하겠죠 ~ 단출한 악기로 듣기에 순박한 매력이 있는 어쿠스틱 음악들은 주로 밝은 느낌의 노래로 통통 튀며 화사한 분위기를 풍기는 설렘과 사랑을 주로 담곤 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장르 중 하나인데요 ~ 저도 어쿠스틱 음악을 자주 듣지만 항상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곤 하는 거 같아요. 오늘 소개할 친구는 정말 이러한 음악에 딱 어울리는 모델로써 화사한 톤과 딱 듣자마자 기분이 좋아지는 사운드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바로 테일러 224ce K DLX 모델입니다 ~ 테일러라는 기타 브랜드는 정..
안녕하세요 기타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 여러분들은 어떠한 기타 사운드를 좋아하시나요? 부드러운 사운드, 기름진 사운드, 담백한 사운드 등등 개인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사운드들이 있겠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친구는 테일러라는 기타 브랜드에서 만들어진 기타로써 다른 기타들에 비해 조금 기름진 사운드를 내포하는 녀석입니다. 기타의 사운드를 만들어주는데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지만 가장 큰 요소는 어떠한 나무가 기타의 측후판에 사용되었냐 인데요 ~ 부드러움을 넘어서 기름진 사운드를 만들어내기 위해선 주로 기타의 측후판에 로즈우드라는 나무를 많이 사용합니다. 많은 연주자들이 애용하고 좋아하는 나무이지만 사운드와는 별개로 로즈우드라는 나무는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높이 형성되어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테일러라..
안녕하세요 ~ 음악을 좋아하고 기타를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여러분은 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기타 브랜드들 중어떠한 기타 브랜드를 좋아하시나요 ? 사람마다 좋아하는 소리도 다르고 선호하는 외관 또한 다르기 때문에 여려가지 의견이 나오겠지만, 그중 오늘 소개할 테일러라는 브랜드는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카랑카랑하고 맑은 음색을 특징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여려 요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테일러는 마틴, 깁슨과 함께 통기타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는데요 ~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은 이러한 테일러에서 만든 입문자용 기타입니다! 테일러는 여러 시리즈 중 아카데미 시리즈를 만들어 냄으로써 가격의 접근성을 높이면서도 테일러가 추구하는 사운드는 유지하는..
안녕하세요 기타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파크우드라는 브랜드인데요 ~ 아마 기타에 조금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선 한 번쯤 들어봤던 이름일 거 같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분들께선 파크우드하면 조금 저렴하고 입문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타로 알고 계신데요, 아무래도 입문용 기타란 이미지 때문에 사실 저 또한 파크우드 기타에 대해서 사운드적으론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기타는 파크우드 기타 중에서도 하이앤드 급의 기타로 가격만 보신다면 파크우드에서 이렇게 비싼 기타가 나와??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 오늘은 파크우드의 P660이란 기타를 가지고 왔는데요, 이 기타는 100만 원을 조금 웃도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사실 연주하기 전부터 가격이 조금 ..
안녕하세요 ~ 음악을 좋아하고 기타를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여러분들 혹시 PRS란 브랜드를 들어보셨나요? 어쿠스틱 기타만 치시는 분들에겐 다소 생소할 브랜드 일수 있는데요 ~ 오늘 소개할 PRS라는 브랜드는 사실 원래 일렉기타 브랜드로 유명한 기타 회사입니다. 일렉기타 하면 떠오르는 여러브랜드들이 있지만 PRS라는 브랜드는 굉장히 Well made 브랜드로 평이 나있는데요! 굉장히 좋은 목재들과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훌륭한 사운드를 표현하고 기타의 외관 또한 정말 세련되고 모던한 게 예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싶어 하는 기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좋은 목재들, 좋은 기술력을 가지고 예쁜 외관들 까지 가지고 있는 PRS는 가격의 접근성이 굉장히 낮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
안녕하세요 음악을 좋아하고 기타를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여러분은 펜더 하면 어떤 기타가 먼저 떠오르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렉기타를 떠올리실 거 같은데요! 저도 일렉기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뭘까 하면 펜더를 말할 거 같아요. 그렇다 보니 많은 분들께서는 펜더를 일렉기타만 만드는 회사로 오해하고 계신경우가 많은데 펜더에서는 어쿠스틱 기타 또한 많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주로 펜더의 어쿠스틱 기타들은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아 접근성이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친구 또한 50만 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들의 기타들을 찾아보면 가끔 50만 원대로 올 솔리드를 만드는 회사들이 정말 간혹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기타는 올 솔리드는 아니지만..
안녕하세요 음악을 좋아하고 기타를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오늘은 굉장히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기타를 가지고 왔습니다 ~ 기타의 외관이라면 많은 분들이 기타의 소리만큼이나 중요시 여기지 않나 싶은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기타의 외관을 보시면 아마 호불호가 조금 갈리겠지만 그래도 굉장히 개성적이다 생각이 들 거 같아요. 콧수염을 연상시키는 브릿지 그리고 뭐가 이리 긴지 특이하게 생긴 픽가드 거기에 픽가드 위에 그려져 있는 꽃 까지, 굉장히 기타 자체의 개성이 강한 친구인데요 ~ 바로 깁슨의 SJ-200입니다 저도 처음 봤을 땐 너무 기타의 외관이 튀어 좋아하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긴 한데요 ~ 사실 이 친구는 외모만큼이나 소리 또한 개성 있기로 소문난 친구입니다 ~ 먼저 깁슨이라는 브랜드 자체의 소리를 표현해..
안녕하세요 ~ 기타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여러분들은 기타를 고르실 때 어떤 점을 가장 중요시하게 보시나요? 사람마다 자기만의 기준이 있겠지만 주로 기타의 소리, 외관, 가격 등을 들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중 아마 많은 분 들이 공통적으로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건 기타의 금액이 아닐까 싶어요. 근본적으로 악기를 고를 때는 악기의 소리를 우선시해야 하지만 좋은 소리만을 찾아서 떠나다 보면 어느새 한없이 높아져있는 가격에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기 일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조금 저렴하게 기타를 즐기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 합리적인 가격대에 합리적인 사운드를 자랑하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기타는 바로 파크우드 S41입니다 ~ 파크우드 하면 저렴한 가격에 ..
안녕하세요 ~ 음악을 좋아하고 기타를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여러분들은 노래를 들으실 때 무엇을 가장 중요시 여기시나요? 노래의 가사, 멜로디, 가수의 음색, 가창력, 이 모든걸 종합한 곡의 완성도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죠! 저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이 모든걸 종합적으로 보는 편인데요, 멜로디가 좋아도 가사에서 느껴지는 무언가가 없으면 좋아하지 않고 반대로 가사가 좋아도 그걸 전달하는 멜로디가 안 좋으면 잘 듣지 않는 편인 것 같아요. 그리고 노래를 만든이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해주는 가수의 음색 또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큰 영향을 끼치겠죠? 그래서 저는 굳이 이중에 노래를 들을 때 중요시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하나만 뽑아 보라고 하면 가수의 음색을 뽑을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맞아..
안녕하세요 기타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예찬입니다. 여러분들은 마틴 기타 하면 어떠한 모델이 떠오르시나요? 로드 시리즈, 18 시리즈, 28 시리즈 등 여러 가지 마틴을 대표하는 모델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28 시리즈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사실 마틴 기타 하면 소리적인 부분과 함께 떠오르는 게 가격인데요, 28 시리즈의 가격은 쉽게 접근하기 힘들 만큼 고가를 자랑하고 있지만 그래도 마틴의 기타들 중에서는 하이핸드 격의 가격이라기 보단 중간 정도의 가격이지요. 그렇다 보니 그 윗급의 기타들은 많은 분들이 더욱더 접근하기가 힘든데 딱 마틴 기타의 가격표를 기준으로 가장 중간에 속해있는 28 시리즈들이 그 윗급의 가격으로 가긴 부담스럽고 그 밑의 가격에서는 나오지 않는 소리들을 찾고 계..